
전남도, 고흥 득량만 해역서 해파리 재난 대비 훈련
전남도는 해양수산부, 전라남도, 국립수산과학원, 고흥군, 어업인 등 민·관 합동으로 지난 12일 고흥 득량만 해역에서 해파리 대량 발생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했다. 훈련은 해파리 대량 발생이 자연재난으로 신규 지정된 이후 처음이다. 해파리 발생에 대비해 예찰·구제 등 민·관 합동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어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.예찰선, 어장정
오덕환 기자 2025-06-13 10:38:32